블로그를 시작한지가 벌써 햇수로 5년이 지났습니다.
"나에게 블로그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해보기 위해 적어 보았습니다.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나에게 블로그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해보기 위해 적어 보았습니다.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1. 블로그와의 만남.
원래는 지인들과의 커뮤니티, 개인적인 자료와 사진등의 보관 그리고 각종 소스와 스크립트의 테스트를 위해서 당시 홈페이지라면 거의 필수요소처럼 여겨졌던 제로보드를 이용해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제로보드 소스를 뜯어보며 이것저것 고쳐서 적용했을때의 그 희열이란...^^
2003년 블로그의 열풍과 함께 제로보드에 플러그인 형식으로 사용하여 블로그를 즐길 수 있게 해준 ZOG의 등장으로 블로그라는 새로운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2. 블로그의 시작.
2004년 첫 발표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테터툴즈를 만나게 되었고 그것은 나에게 또 다른 도전이고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이었다.
어떤 이야기를 포스팅 할까? 어떤 스킨을 만들어 볼까? 몇일씩 고민을 했다.
테터툴즈의 아쉬운 기능을 채우기 위해 소스를 뜯어서 원하는 기능을 넣어보고 스킨을 만들기 위해 몇일을 밤새고...
여기저기 메타 사이트들이 생겨났다.
초창기 메타사이트는 지금처럼 파워 블로거의 모습이나 이슈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저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주류를 이뤘던 것으로 기억한다.
블로그가 지금처럼 제대로 된 1인 미디어의 모습?을 띄기 전 초기의 모습은 어원 그대로 "Web + Log"의 모습이었다.
웹에 남기는 기록...정도가 되려나?
블로그 사용자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메타블로그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게 된다.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주제를 가진 블로그와 빼어난 글솜씨로 방문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갖가지 최신 정보와 매력적인 창작물들로 메타사이트를 휩쓰는 이른바 "파워블로거"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3. 파워블로거의 꿈.
이때 쯤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나 역시 그렇게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했던 시기가...
뜨는 이슈들을 그대로 "복사-붙여넣기"하고 기억하고 싶은 갖가지 이야기와 자료들을 스크랩 해두는 용도가 아닌 나름 양질의 포스팅으로 다른 블로거들의 댓글/트랙백 폭탄을 맞아보기 위한 파워블로러의 꿈.
당시 프로그래밍을 하던 나의 관심사는 당연 소프트웨어였다.
지금은 기억조차 나지 않은 각종 해외 커뮤니티와 자료실들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리며 좋은 프로그램 혹은 전혀 새로운 기능의 프로그램이 올라오면 하루에도 몇 번씩 깔았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분석하며 그렇게 소프트웨어 리뷰를 작성 했었다.
당시 첫 직장에서 적응하기도 쉽지 않았던 내가 하나의 포스팅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다 보니 일주일에 하나의 포스팅을 하기도 상당히 벅찼었다.
글솜씨가 모자라 설명은 엉망이었고 내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회사생활에 지치고 새로운 취미(사진)에 빠져 포스팅을 가뭄에 콩나듯 할때쯤 나에게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4. 되돌릴 수 없는 기억.
테터툴즈의 판올림이 있던 그날..
기쁜 마음에 테터툴즈 사이트에 발표되자마자 바로 판올림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시도.
결과는 orz...
한순간의 실수로 그동안 쌓아왔던 DB를 홀랑 덮어쓰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줄도 모르고 몇번의 재시도를 하고 시간이 흐른 뒤.
호스팅 회사에 복구를 의뢰 했지만...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내가 사고를 쳐버린 DB로의 백업이 이미 진행된 뒤여서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답변만이...ㅠㅠ
나름 엄청난 사건에 충격을 받아 한동안 홈페이지를 닫아두게 된다.
하지만 그 공백이 그리 길게 가지는 못했다.
5. 다시 시작.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방문자도 별로 없었는데 뭐...그냥 깨끗하게 다시 시작하자!"
이미 제로보드에서 테터툴즈로 넘어오면서 몇번의 데이터 손실이 있었고 그럴때마다 복구보다는 새롭게 출발을 했던터라 다시 마음을 추스르기 쉬웠다.
다시 테터툴즈를 설치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깅을 시작한다.
하지만 예전의 그 열정은 사라진지 오래다.
당시 주류를 이루었던 포스팅은 나의 최대 관심사였던 "살찌기 프로젝트", 혹은 여기저기서 알게된 각종 팁, 맛집, 정보들의 스크랩이었다.
당연히 방문자는 거의 없었고 단지 "스크랩북+가끔 쓰는 일기" 정도로만 사용 했었다.
6. 나만의 타임머신을 만나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봤다.
"내가 블로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래서 돌아봤다.
예전 포스팅들을 하나 둘 읽어보기 시작했다.
스크랩해둔 글들을 보고 있으면 당시 나의 관심사가 무엇이었는지 기억할 수 있었고
일기처럼 쓴 글들을 보면 지난날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몇 안되지만 내가 썼던 장문의 글을 읽고 있으면 그 당시 나의 관념과 철학?을 알아볼 수 있고 또 지금은 달라져 있기도 한 그 생각에 스스로 찬성-반대를 해 보게본다.
결국 내 블로그는 그것이 스크랩으로 채워지든, 일기로 채워지든,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지든 결국 언제든 과거의 포스팅을 보면 당시로 떠날 수 있는 나만의 "타임머신"같은 존재랄까?
7. 나에게 있어 최고의 포스팅은 무엇인가?
한동안의 블로깅 잠수와 과거 포스팅을 보며 느낀 점은...
"내 블로그는 꼭 양질의 포스팅으로 방문자가 많이 찾아온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나만의 Web Log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이다.
그렇기에 나에게 있어서는 몇일 밤을 새가면서 스크린샷을 저장하고, 소스코드를 살피며 영문 사이트를 번역하고, 프로그램을 깔았다 지웠다 하며 분석했던 컨텐츠 중심의 포스팅 보다는 내 소소한 일상과 내 생각들을 포스팅한 글들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물론 컨텐츠 중심의 글도 당시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으니 하찮은건 아니겠다^^)
8. 새로운 블로깅을 시작하다.
얼마 전. 텍스트큐브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기고 다시 블로깅을 시작하였다.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명확해 졌으므로 당연히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더 이상 "오늘은 몇명이나 왔을까? 어떤 댓글이 달렸을까? 방명록에 새로운 글이 있으려나?" 같은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나에게 혹자는 이렇게 말을 할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싸이 다이어리를 써라."
"그런 목적으로 블로그를 한다면 메타 사이트에 '발행'은 하지 마라."
"너의 그런 쓸데없는 포스팅으로 메타 사이트들을 채우지 마라."라고...
그런 그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내 일상을 기록하는데 싸이를 쓰건 티스토리를 쓰건 그건 나의 선택이 아닌가?"
"소소한 내 일상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추억이 되지 않겠는가?"
이제 블로깅에 관한 나의 생각이 뚜렷해 졌으니 방문자에 연연하지 않겠다.
스크랩이든 일기든 모두 나에겐 Web에 남기는 나만의 Log가 될테니까...
(하지만...댓글과 방문자 수에 자꾸만 집착하게 되는건 왜일까요? ^^)
9. 마치며...
요즘 블로그들을 보면 참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 갖가지 이슈들을 모아놓은 낚시형 블로그
각종 쇼핑몰/성인 사이트로의 납치를 위한 납치형 블로그
자신만의 이야기들로 가득한 일기형 블로그
독특한 시각과 논점으로 멋진 글을 작성하시는 작가형 블로그
처음 보는 정보들로 가득찬 얼리아답터형 블로그
각종 사회현상과 이슈들에 대해 날타로운 지적을 해주시는 논술형? 블로그
다양한 방면의 전문적인 정보로 많은 찬사를 받는 전문가형 블로그
기타 분류하지 못한 수많은 블로그들...
이렇게 수없이 다양한 블로그들을 보며 "나에게 블로그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답해보기 위해 짧은 글실력으로 길게 써보았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이 없었는데 쓰다보니 감당하기가 힘들만큼 늘어나네요.
언제 다시 이렇게 긴 글을 쓸수 있을런지...^^
지금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블로그란 무엇입니까?"
2008/03/01 23:01 | Various
rss
저에게 블로그란 일기와도 같아요. 블로그를 거쳐오면서 익숙해져왔고
이제는 일상에서 뗄래야 뗄수 없어졌어요. 저 역시 처음엔 '파워블로거'에 대한
동경이 있었고 그렇게 하고자 했었죠. 하지만 나중에 부질없는 짓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이끌려간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거든요.그래서 다시 시작했습니다.나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자는 생각에서요. 블로그 이름이나 필명도 제 이름을 걸고 비록 적은 수이긴 하지만 좋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었습니다. ^^
제 허접한 포스트이긴 하지만 트랙백 올립니다.
저와 같은 과정을 거치고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ㅎ
남을 위한 블로그...그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얼마만의 트랙백인지...ㅠㅠ
저두 사실은 네이버 블로그를 3년 가까이 썼는데..
그게.. 거기에는 아픈 기억의 흔적이 많아서요..
그래서 새로운 기억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이렇게 티스토리로 이동해 왔답니다 ^^
그 아픈 기억들 지우진 못하고 비공개 폴더로 남겨 두었지만
가끔씩 읽고 다시 아픈 기억을 되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요 ^^;
좋은 기억이건 나쁜 기억이건 이렇게 남길 수 있다는거..
참 좋은 것 같아요 ^^
앞으로도 화이팅이요~
제 경우는 싸이에 아픈 기억이 너무 많이 남아 있어서 탈퇴-재가입을 했었죠. 오래전 일이지만...^^
지금은 비록 아픈 기억일지라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그 아픈 기억조차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될테니 그것 또한 아이러니한 인생이 아닐까요~
아팠던 기억이든, 가슴 설레는 기억이든 추억이란 이름으로 아름다울 수 있답니다~ 그래서 그 기억 하나하나가 더욱 소중하구요^^
저두 화이팅! 할테니까 메모리님도 화이팅이예요! ^^b
제 블로그에 댓글과 트랙백을 먼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의 타임머신 이라는 멋진 표현을 쓰시다니~ 인상적이네요.
꼭 유명한 파워블로거가 아니더라도 서로의 일상과 생각을
나누고 자신의 삶을 기록해 나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블로그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링크 걸어놓고 자주 와야겠네요.
너무 좋은 말씀만 해주고 가셔서 부끄럽습니다~
저도 링크 걸어놓고 앞으로도 자주 뵐께요~ ^^
하루를 정리하기도 벅찬시간에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나만의 공간에 하루를 정리하고..
돌아보면 내가 저때 이런생각을 했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추억도 되고 ..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지친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이 블로깅을 하는 시간이예요~^^
하루를 뒤돌아 보고 혹은 일주일을 뒤돌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나만의 추억을 위한 블로그를 만들어 보아요~ㅋ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 있으니 웬지 따스하네요
처음에는요.
지금은.... 의도하지 않게 관찰자가 많아져서 게시판 기능도 생겼지만요.ㅋ
원래라면 글 하나 없이 그냥 자료만 딥따 올리거나,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으로 도배했을 텐데 방문자를 위해서 글을 쓰기도 하고 그렇게 되네요.
그래도 재밌거나 유익하거나 이런 글 외에는 방문자에게 보여주는 글은 되도록 잘 안쓰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선물 받은 거, 새해 복 받으라는 덕담.. 이런 글은 거의 안쓰게 됩니다. 그냥 나중에도 또 읽을 수 있는 글 위주로 쓰자는게 제 기본 성향이라서요.
딱히 필터링 중인 단어도 엄는데...이상하네요^^
평소에 파란토마토님 블로그에 가서 글만 읽고 후다닥 왔었는데 일케 댓글을 남겨 주시니 죄송한 맘 감출길이 없습니다..(__)
저도 스크랩북, 자료실 용도로 한~참을 썼었는데...의도를 해도 관찰자가 거의 없더라구요~ 하하~~ ^^
블로그동네가 요즘 흉흉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블로깅이 되시길 바랍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항상 브카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셨군요, 블로그에 대해..^^ 재밌게 읽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뵐께요~~~
블로그가 뭐냐... 고 한다면, 저에게는 저도 가끔 잊어버리는 마음속의 거울이 아닐까 싶습니다.^^
멋지십니다 ^^
우와...데이터 날리셨을 때의 그...기분..;;; 저는 상상도 못하겠어요..ㅠ_ㅠ
이래서 백업은 생활화라고 하는걸까요... 전 아마 공황상태에 빠질 것 같습니다.
전에 비슷한 흐름으로 글을 썼던게 있어서 또 트랙백 해봐요...^^
각자 블로그의 성격을 계속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블질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보면 점점 자신의 정체성에 맞는 방향들을 고심하게 되고,
그렇게 점점 더 알찬 블질이 되지 않을까~~
'자유로움'이 자신의 주제라면 정말 '자유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다든지...
'절제'가 자신의 주제라면 '절제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든지...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면 블로고스피어 재미없어서 어떻게 보겠어요^^
글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한동안 공황상태에 빠져서 허우적 댔었답니다ㅠㅠ
참~ 트랙백 주신 글 중에서 "블로그의 도(道)" 넘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한번 패러디에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몇년간의 경험에서 나온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선배 블로거님들의 글을 읽고 다양한 시각을 많이 배웁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무안해집니다~(__)
점점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사용하시면서, 블로그가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을 많이 교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회원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티스토리 홈에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이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제게도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흐흐~
같은 주제로 더욱 멋지게 잘 써주신 블로거분들의 포스트가 많이 있는데 제 글이 소개되다니...부끄럽습니다. (__)
갑자기 트래픽이 뛴 이유가 이거였군요~ 감사합니다~ ^^
트랙백으루 가져갈게요.ㅎ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똑같은 질문을 던지신 분을 발견해서 반갑습니다 ^^
제가 트랙백을 보내고 싶으넫 티스토리는 30건 이상 트랙백이 안보내지는군요..
(그때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마음에.. 다 써버렸네요!)
한번 방문해주세요~
http://solnamu.tistory.com/214
티스토리 메인 축하드려요 ^^
일기형 블로그였군요.^^
꿈꾸는 엘프에서 생산되는 글들이 어느 한 분야에서는 중심이되는 내용으로 받아 줄 수 있다면 그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블로그의 많은 문제점 가운데 순기능면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프로그램으로서의 진정성이 남아 있다면 더욱 크게 작용하리라 봅니다. 티스토리에서 대문에 나온 것을 축하드립니다. 석우.
제가 어떠한 분야의 중심이 되는 블로거가 된다...음...
두근거리는걸요~ ^^;
차이야기...읽으러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겪어 온 과정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도, 왜 이걸 하고 있을까 하고 항상 고민이었는데,
그건 아마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는 자신을 알리고 싶은 욕구가 아닐까 합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저를 알리고 싶은 욕구가 꿈틀대거든요~^^